택배아저씨도 낑낑대고 들고올라오실만큼 무거웠어요..ㅎ

일단 양에 한번 놀랐고요..

뚜껑을 어떻게 따야하나 고민하고있었는데 운송장 떼려다가 따개를 발견했어요

따는것도 처음엔 힘겨웠지만 이젠 두세번 딸깍 거리면 그냥 열립니다.

바르는거..

너무 되서 이거 어떻게 바르나 해서 검색해봣는데 잘 저어서 쓰면 부드러워진다고해서

저어보려했어요ㅎㅎㅎ..................................여자사람은 쪼금 힘드네요...

십분정도 발라보니깐 감이 딱!오더니 쓱쓱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얇게 여러번 바르려고 얇게 한번 발라놨습니다.

마르면 또 발라아죠

이런 저렴한가격에 살수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아무래도 페인트칠은 좀 해야겠네요..

손가락으로 만져봤더니 가루가 묻어나와요,,

페인트도 여기서 사야겠죠????????ㅎㅎㅎㅎ

수고하세요 그럼